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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56만 교인' 여의도순복음교회서도 확진…곳곳 추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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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록 교인만 56만 명으로 세계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은 걸로 알려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회뿐 아니라 경기도 양평 복 달임 행사와 경찰서 관련 추가 감염자도 나왔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등록 교인만 56만 명.

단일규모로 세계 최대 개신교회로 알려진 여의도 순복음교회로 코로나19가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