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
(군산=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근대미술관에서 한국전쟁 70주년 기념 특별전인 '한 민족의 기억전'을 10월 20일까지 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시회는 한국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겪은 우리 민족이 전쟁 이후의 아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구성됐다.
한국전쟁으로 인한 민족 분단 역사를 판화로 담은 최병수 작가의 작품, 한국전쟁 후부터 새마을운동 전까지 군산의 모습을 담은 김학수·신철균 작가의 작품 등 30여점이 소개되고 있다. 관람료는 없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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