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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광주 노래방 집단 감염…유흥업소 집합금지 ·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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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에서는 주말 동안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만 8명이 나왔습니다.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광주시는 모든 유흥업소에 대해 열흘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KBC 고우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에서는 유흥업소가 새로운 집단 감염원으로 떠올랐습니다.

노래방에 다녀간 40대 남성이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유흥업소와 관련된 확진자만 8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