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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랑제일교회, '제2 신천지' 되나…669명 소재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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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6일) 279명에 신규 확진자 가운데 서울 사랑제일교회 신도 또는 관련자만 190명이었습니다. 4명이 검사를 받으면 1명 꼴로 확진되고 있는데, 아직 3천2백여 명이 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 669명은 소재 자체가 파악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첫 확진 이후, 사랑제일교회발 전국 누적 확진자는 24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