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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5개월 만에 279명 확진…"대규모 재유행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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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8월 17일 오늘은 임시공휴일로 사흘 간의 연휴 마지막 날이기도 합니다. 장마도 끝났고 모처럼 여름 기분 만끽하면 좋겠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어제 발표된 신규 확진자 숫자는 지난 3월 이후 최대치로 279명이었습니다. 서울에서만 141명이 나왔고 정부는 현 상황을 대규모 재유행의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습니다.

최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