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차에 갇힌 강아지'입니다.
영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입니다.
한 남성이 도끼로 차량 조수석의 창문을 힘껏 내리치는데요.
멀쩡한 차를 도끼로 부순 이유는 차 안에 강아지가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이 지역은 기온이 무려 36도에 달하는 폭염이었는데요, 강아지 한 마리가 차 뒷좌석에서 홀로 헐떡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견주는 강아지 혼자만 차에 남기고 쇼핑을 하러 갔다고 하는데요.
도끼를 든 남성은 일단 주인이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한참 동안이나 돌아오질 않았고 결국 직접 창문을 깨뜨려서 강아지를 구조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이 조사한 결과 강아지는 무려 45분 동안이나 폭염 속 뜨거운 차 안에 방치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를 구조한 남성은 이후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갔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큰일 하셨네요. 생명 구한 영웅이십니다." "서 있기만 해도 땀나는 날씨에 견주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던 걸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Samantha He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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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입니다.
한 남성이 도끼로 차량 조수석의 창문을 힘껏 내리치는데요.
멀쩡한 차를 도끼로 부순 이유는 차 안에 강아지가 갇혀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이 지역은 기온이 무려 36도에 달하는 폭염이었는데요, 강아지 한 마리가 차 뒷좌석에서 홀로 헐떡거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견주는 강아지 혼자만 차에 남기고 쇼핑을 하러 갔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