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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점장 모임서 코로나 확진자 10명 발생…7개 점포 긴급 방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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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리아 점장 모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면서 서울 시내 점포 7곳에 대한 방역 조치가 이뤄졌다.

12일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롯데리아에 따르면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22명이 지난 11일 오후 7시께 서울 광진구에서 모임을 가진 이후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점장과 직원 22여명은 1차 회식 후 2차로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6시기준으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참석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10명은 음성 반응을 보였고 2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진자 발생 소식에 롯데리아는 종각역·회화·군자역·서울역사·숙대입구역·건대역·소공2호점 등 7곳의 영업을 중단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종각역점이 경우 질본의 승인을 받아 재영업에 들어갔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확진자가 나온 7개 지점에 대한 역학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음성 화진자 매장 점장의 경우에도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질본은 점장 모임에 참석한 인원, 접촉자, 의심증상자 등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는 한편 광진구 치킨뱅이 능동점 방문자에게 검사를 받도록 안내 문자를 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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