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등 충남 8곳 호우주의보…아산 등 7곳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10일) 밤 11시를 기해 천안 등 충남 8곳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천안과 논산, 공주, 예산, 부여, 금산, 계룡, 청양입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m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그 외 아산과 서산, 당진, 보령, 홍성, 태안, 서천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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