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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날씨] 태풍 '장미', 오후 영남 관통…남부 · 제주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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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한 상처가 아물 새도 없이 태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는 현재 제주 남쪽 해상에서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에 현재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소형급으로 최대 풍속은 초속 19m, 강풍 반경은 240km입니다.

앞으로 제주 동쪽 해상을 지나 오후 중에는 영남 내륙을 관통하겠는데요, 특히 위험 반원에 있는 경남 해안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