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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호우경보 내려진 경기남부 도로 2곳 계속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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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어젯(8일)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 집중호우로 침수된 관내 도로 2곳의 통행을 계속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행이 통제되고 있는 도로는 용인 상갈교 사거리에서 오산천 입구 삼거리, 성남 둔전교 지하차도입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많은 비가 내리자 한때 용인과 오산, 화성 등에 있는 도로 14곳을 통제했다가, 빗줄기가 약해진 오후 들어 도로 12곳의 통행을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의 날씨에 따라 남은 2곳의 통행을 재개할 수도, 추가로 다른 도로를 통제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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