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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로나19 신규 확진 36명…교회 감염 여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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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6명 늘어 누적 1만4천598명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지역발생은 이틀째 30명으로, 서울 11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6명이고 그 밖에 광주에서 2명, 충북과 충남에서는 각각 1명씩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반석교회'와 '기쁨153교회', 그리고 서울의 선교회 모임 관련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종교 모임의 여파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지난 6월 25일 이후 45일 만에 한 자릿수로 낮아졌습니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305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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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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