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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MS 제치고 트위터 품으로?...WSJ "합병 예비협상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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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틱톡 미국 사업가치 수십억달러...트위터 자금력에는 의문"

뉴시스

[알링턴=신화/뉴시스] 중국 동영상 공유 애플리케이션(앱) 틱톡 로고가 스마트폰에 뜬 모습. 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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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9월15일까지 매각하지 않을 경우 거래금지 명령을 받은 중국 동영상공유앱 틱톡이 트위터와의 합병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위터와 틱톡이 '잠재적 합병( a potential combination)'에 관한 예비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트위터가 틱톡과의 합병에 합의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틱톡의 미국 사업권이 포함될 것으로 전했다.

MS는 앞서 지난 2일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대통령과 만나 틱톡 인수에 관해 논의했고, 미국과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사업권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WSJ은 틱톡의 미국 사업 가치가 수백억 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하면서, 트위터가 과연 이같은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수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의 시장가치는 약 290억달러인 반면 MS는 1조6000억 달러가 넘어 자금력에 있어 큰 차이가 있다. .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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