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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호우 소강상태…내일까지 최대 200㎜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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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폭우에 침수된 공사장
(부산=연합뉴스) 7일 오후부터 8일 오전까지 부산지역에 251㎜의 폭우가 내리면서 옹벽과 축대가 무너져 내리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 영도구 청학동 한 공사장이 침수돼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0.8.8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cs@yna.co.kr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은 9일 오전 전라도에서 유입되는 강한 강수대가 다소 북상하면서 호우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 현재 부산에 비가 내리는 곳은 없다.

자정부터 지역별 누적강수량은 10㎜ 이하 수준이다.

다만, 강수 구름이 발달하는 지역이 넓어지고 있어 10일까지 100∼20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된다.

8일 하루 지역별 강수량은 사하구 149㎜, 가덕도 139.5㎜, 중구 대청동 130.2㎜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하수구와 배수구 등 시설물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짧은 시간 동안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산간이나 계곡 등의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25.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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