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펜션 3개동에 갇힌 27명을 포함, 투숙객 70여 명이 구조돼 주변 식당 건물로 대피했다.
흙더미가 펜션 입구까지만 들이덮쳐 다친 사람과 시설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차량들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례군과 소방당국은 집중 호우로 산의 흙들이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와 함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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