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평화의 소녀상' |
추진위는 지난해 2월부터 모금 운동을 벌여 110개 단체와 개인 4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녀상 건립비 4천900만원을 모았다.
소녀상은 여주에 사는 이영선 조각가가 재능 기부를 해 제작했다.
추진위는 광복절인 15일 오전 11시에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여주시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10월 제정했으며 해당 조례에 따라 평화의 소녀상 설치장소를 무상 대여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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