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레바논에 대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2011년 시리아 내전 이후 난민들을 수용해온 레바논에 그동안 1,33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해왔고,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300만 달러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