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美, 레바논 폭발 참사 애도…"대처 과정 도울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은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 사고로 사상자 수천 명이 발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대처 과정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와 통화하고 끔찍한 폭발 사고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레바논이 폭발사고에 대처하는 과정에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레바논인과의 연대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앞서 4일 오후, 베이루트 항구에서 두 차례 큰 폭발이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35명이 숨지고 약 5천 명이 부상했습니다.

레바논 정부는 항구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돼 있던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