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다다스튜디오 자체 상품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 |
CJ ENM 오쇼핑부문 V(비디오)커머스 제작센터 다다스튜디오는 자체 브랜드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가 출시 8개월 만에 판매량 6만대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진행하는 감사 이벤트는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를 구입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가 포함된 지압 스틱(1만 원 상당)을 추가로 증정하는 내용이다.
다다스튜디오에 따르면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25~34세 고객을 겨냥해 만든 자체 상품(PB)으로, 부피가 작은 소형 제품이라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4개의 지압 회전 롤러를 탑재해 근육 긴장도가 높은 목, 어깨 등의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해줄 수 있으며, 다리와 복부 등 다양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유선 안마기에 이어 최근 무선 안마기를 새롭게 선 보였다. 한번 충전을 해두면 사무실, 차량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스튜디오 관계자는 “판매량이 호실적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제품의 신체 부위별 활용 방법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기구독 스타트업과 진행했던 ‘안마기+꽃 배송 서비스’ 진행, 색다른 색상을 적용한 ‘1+1 커플 세트’ 등의 판매이벤트가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다다스튜디오는 유어피스 브랜드로 안마기, 바디쉐이버(제모기), 허그 필로우 등의 자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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