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주레바논대사관이 사고 직후 재외국민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번 폭발은 사고 현장에서 7.3km 떨어진 우리 대사관 건물 4층 유리창까지 파손될 정도로 강했습니다.
레바논에는 유엔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파견된 동명부대원 280여 명과 함께 우리 국민 140여 명이 체류하고 있습니다.
장아영 [jay24@ytn.o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