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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2분기 순이익 2332억엔…예상치 크게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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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동기 대비 53% 상승…디지털카메라·TV 등 가전은 고전

뉴시스

[도쿄=AP/뉴시스]지난 2018년 11월 15일 일본 도쿄의 한 전시장에 붙여져 있는 소니의 로고.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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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일본 대표기업 소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반사이익으로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했다.

4일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소니가 이날 발표한 2분기(일본 회게연도 기준 1분기, 2020년 4~6월)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2332억엔(약 2조6288억원)을 기록했다.

닛케이와 시장조사 전문 QUICK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882억엔이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솔 게임기 이용이 늘어난 데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소니의 2분기 매출액은 2% 증가한 1조9689억엔, 영업이익은 1% 감소한 2283억엔을 기록했다. 게임기 사업의 영업이익은 70% 증가했지만, 디지털 카메라와 TV 등 가전 제품은 적자를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액제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소니의 'PS 플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약 4500만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다.

소니는 올 연말 쇼핑 시즌에 플레이스테이션5 콘솔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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