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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스위스도 코로나19 재확산 조짐...다시 제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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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나타나자 각 주(칸톤)에서 속속 제한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고 SRF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등 각종 국제기구가 모여 있는 제네바 주는 현지 시각 1일부터 23일까지 모든 나이트클럽의 영업 중단을 명령했습니다.

식당 안에서 일어나 이동하거나 공항과 상점에 머물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바젤 주는 이스라엘과 세르비아, 터키에서 오는 승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했고, 보와 쥐라 주는 상점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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