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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태국 대신 태안 즐겨요"…해외여행 시대 막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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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인해 여름 휴가철을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 속에 보내고 계실 텐데요.

이맘때 세계 곳곳으로 떠났던 해외 여행객들은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또 앞으로 해외여행의 형태는 어떻게 달라질지 류희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한국? 한국인에겐 방 없어.]

[차우금 (25세) : (인도) 숙소에서 거절을 당했어요. 그걸 딱 보고, 심각성을 느끼고, 계속 여행을 할 수 없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