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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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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다주택 고위참모들, 1채 남기고 처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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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31일 다주택자인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내부 권고에 따라 1주택을 제외한 모든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 중이라고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한 데 이어 "현재 비서관급 이상 참모 중 8명이 다주택을 보유 중이며, 한 명도 예외 없이 모두 처분 의사를 표명하고 처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청와대 고위공직자 중 다주택 보유자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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