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지시간으로 29일 기준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제로 금리'를 결정한 이후 세번째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도 같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앞서 연준은 지난 3월 15일 열린 회의에서 코로나19의 전세계 대유행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강하게 제기되자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전격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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