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정 총리 "방역 철저히 하면서도 국민 우울하지 않게 노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운영을 재개한 세종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노인지원센터와 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정부는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국민들이 너무 우울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시설을 둘러보며 "제가 세종시민이 된 때와 비슷하게 코로나19가 세종시에서 물러났다"면서 "중대본 본부장인 제가 세종시민이 되니 겁 먹고 도망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9·20대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 총리는 21대 총선이 끝난 뒤인 지난 5월 초 취임 4달 만에 세종시민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