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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운영을 재개한 세종시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세종시 노인지원센터와 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정부는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국민들이 너무 우울하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크고 작은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시설을 둘러보며 "제가 세종시민이 된 때와 비슷하게 코로나19가 세종시에서 물러났다"면서 "중대본 본부장인 제가 세종시민이 되니 겁 먹고 도망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19·20대 종로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낸 정 총리는 21대 총선이 끝난 뒤인 지난 5월 초 취임 4달 만에 세종시민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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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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