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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저궤도 정찰 위성에 최적…'미사일 사거리 연장'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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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나로호에는 액체 연료를 썼습니다. 이에 비해 고체연료는 가성비가 좋고 기동성도 뛰어납니다. 추진력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지만 주입 시간이 빨라지고 발사체가 부식될 가능성도 거의 없어집니다.

군사적 의미는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지난 23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최신형 고체연료 미사일인 현무-4의 개발 성공을 암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