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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아이돌 출신, '전신마취 유도제' 구하려다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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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류로 지정된 프로포폴에 대한 관리가 엄격해지자 '에토미데이트'란 전신마취 유도제를 몰래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도 이 약물을 구하려다 경찰 조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A 씨가 마약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