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0 (목)

'트럼프 최측근' 안보 보좌관 확진…마스크도 안 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백악관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최근까지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유럽 출장을 다녀온 걸로 드러났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면서 백악관 NSC를 총괄하는 로버트 오브라이언 국가안보보좌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