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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35년 만에 문 닫은 청두 美 총영사관…미·중 갈등 확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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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청두의 미국 총영사관이 어제(27일) 문을 닫았습니다. 미국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을 폐쇄한데 맞선 중국의 보복 조치인데요. 미중 갈등이 더욱 확전될지, 숨 고르기에 들어갈지 관심입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 청두 미국 총영사관의 국기 게양대에서 성조기가 내려갑니다.

이를 마지막으로 청두 미국 영사관은 세워진 지 35년 만에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