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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강화도 배수로 통해 월북 추정…CCTV에 찍힌 직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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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전 탈북했다가 다시 월북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김 모 씨가 강화도의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서 북한에 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김 씨 가방이 배수로 근처에서 발견됐는데, 택시로 현장에 도착하는 김 씨의 모습이 CCTV에도 찍혔습니다.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새벽 2시가 넘은 시각, 택시 한 대가 서자 한 남성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