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훈련은 한국군이 전시작전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데 주력할 계획인데 그 검증도 핵심 분야 위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본토와 일본에 있는 미군 증원 전력이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을 반영한 것입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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