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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내가 적임자"…민주당 당권 레이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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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의 새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기 위한 합동 연설회가 오늘(25일) 제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삼파전 경쟁을 해왔던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이 세 후보가 저마다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제주도 합동연설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인터넷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