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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00% 온라인 수업' 신입 유학생, 미국 못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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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 속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올 가을에 미국 대학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 중 인터넷 수업만 듣는 경우는 비자를 내주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까지, 전 세계에서 25만 명이 합격증 받아 놓고 미국에 못 갈 상황입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 홈페이지입니다.

3월 9일까지 등록이 안 된 신입 유학생들은 이번 가을학기에 온라인 수업만 수강할 경우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