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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베냉 피랍 국민 5명 한 달 만에 석방…"건강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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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선원 5명이 한 달만에 석방됐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5일 서부 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에서 참치 조업을 하다 피랍된 한국인 선원 5명이 오늘(25일) 새벽 나이지리아 남부 지역에서 석방됐습니다.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무장 세력에 납치된 지 한 달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