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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오늘(23일) 지난주(7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4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131만 건에서 10만9천 건 늘어난 것으로 16주 만에 처음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인 겁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코로나19 사태가 한창이던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600만 건을 넘나들다 이후 조금씩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청구 건수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30만 건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김혜민 기자(kh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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