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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지하 4층 냉동창고 발화 추정"…추가 감식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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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용인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불이 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지하 4층 냉동창고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지만, 화재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 등 7개 기관 40명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단이 불이 난 지하 4층에서 6시간 가까이 감식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