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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공무원 편하게 하고 싶으면 박원순 비서 해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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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측 2번째 기자회견

"서울시 묵인 심각한 수준"

"진상조사 인권위가 해야"

<앵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단체가 방금 전, 2차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여성단체는 피해자의 피해 호소에도 서울시 관계자들의 묵인이 심각한 수준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피해자 지원단체는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의혹 진상규명과 관련해 서울시가 주관하는 합동조사단이 아닌 국가인권위원회 주도로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