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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BJC 보도상 수상한 SBS 마부작침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의 <민식이법이 놓친 것들> 시리즈가 제14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마부작침은 어린이와 노인 보호구역 지정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언론사 최초로 보호구역 사각지대와 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데이터를 확인하는 등 교통 약자의 안전 문제를 심도 있게 보도했습니다.
마부작침은 같은 보도로 BJC 2분기 보도상도 받았습니다.
뉴스 부문에선 KBS의 <이상직 의원 이스타항공 편법증여 실체 규명> 연속 보도가, 기획보도 부문은 MBC <극우 유튜버들의 상상초월 슈퍼챗 돈벌이>, 지역뉴스 부문은 KNN <감천항 러시아 선박 코로나 19 집단 확진>, 지역기획보도 부문은 KBS 광주의 <농민 없는 농업법인> 기획보도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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