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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미 국방장관 "주한미군 철수 명령 없었다"…여지는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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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미국 언론에서 제기한 주한미군 감축설과 관련해 미 국방장관이 주한미군에 대한 철수 명령을 내린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미군 재배치를 검토하는 것은 계속하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의 화상 세미나에서 최근 불거진 주한미군 철수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