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번화가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코로나19로 내려졌던 봉쇄령이 풀리면서 미국 곳곳에서 총기 사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어제(20일) 오후 5시쯤, 미국 워싱턴 DC 컬럼비아 하이츠 구역에서 무장한 남성 2명이 도로에 서 있던 시민들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순식간에 남성 8명과 여성 1명이 총에 맞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숨지고, 2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한 번화가에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
미국 수도 워싱턴 DC의 번화가에서 대낮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코로나19로 내려졌던 봉쇄령이 풀리면서 미국 곳곳에서 총기 사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현지시간 어제(20일) 오후 5시쯤, 미국 워싱턴 DC 컬럼비아 하이츠 구역에서 무장한 남성 2명이 도로에 서 있던 시민들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순식간에 남성 8명과 여성 1명이 총에 맞았고,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명은 숨지고, 2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상점과 음식점이 밀집한 번화가에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인명피해가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