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어제(20일) 새벽 호찌민시 항구에서 한국 인천으로 향할 예정이었던 컨테이너를 적발하고, 컨테이너 속에 숨겨졌던 대량의 필로폰을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또 호찌민 시내에서 다른 5개 장소를 급습해 김 씨를 포함한 마약밀매단을 체포하고 마약 40㎏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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