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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콕 집어 거론된 '태릉 골프장'…또 다른 후보지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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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린벨트 대신에 활용할 땅으로 콕 집어 거론된 곳이 바로 군 시설인 태릉 골프장입니다.

그동안 반대해온 국방부도 이번에는 긍정적 반응인데, 또 다른 후보지는 어디가 있는지 정성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옆에 위치한 태릉 골프장입니다.

83만 제곱미터 규모인 이 땅은 지난 2018년에도 주택용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국방부 반대로 무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