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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경기·부산서 '수돗물 유충' 신고…"전국 정수장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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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돗물에서 작은 벌레가 나온다는 신고가 인천에 이어서 서울과 경기, 부산에서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민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정부가 전국의 수돗물 정수장을 모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나온다는 신고는 인천에서만 620건 넘게 접수됐고 이 중 166건이 실제 유충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