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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이재명 '사이다 발언' 급부상…이낙연, '신중 모드'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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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늘(20일) 민주당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민감한 당내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건데 그동안 신중한 언행을 이어온 이낙연 의원도 민주당의 대처가 굼뜨고 둔감했다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그린벨트 해제는 득보다 실이 크다,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을 국회가 통과시켜달라, 지사직 유지가 결정된 이후 이런 메시지들을 쏟아냈던 이재명 경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