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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서울시 민관조사단 구성 난항…피해자 지원단체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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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속도를 내는 것처럼 보이는 경찰 수사와 달리, 서울시가 추진 중인 합동조사단은 그 구성에서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피해자 지원단체들에게 세 번째 참가 요청 공문을 보냈지만, 반응은 냉랭합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시가 휴일인 어제(19일) 합동조사단에 피해자 지원 여성단체들의 참여를 요청한다는 내용이 담긴 보도자료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