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화물선서 20대 선원 실종…해경 "해상 수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해를 항해 중이던 화물선에서 2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어제(18일) 오후 4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입파도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던 3천 톤급 화물선에서 일등 항해사 29살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내 수색 결과 A씨를 찾지 못했고, 화물선 선장과 동료 선원 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사고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A씨가 어제 오전 마지막으로 목격된 충남 보령 앞바다부터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SBS 뉴스, 네이버에서 편하게 받아보세요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