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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8일) 하루 3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3,745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 발생 사례는 21명이고, 해외 유입 사례는 13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는 서울 10명, 광주 10명, 경기 4명, 인천·대전·제주 각 1명씩 입니다.
입국 검역 과정에서도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어제 하루 1명이 늘어 295명이 됐습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어제 하루 동안 37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1만 2,556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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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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