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저녁 7시쯤 서울 용산구 이촌역 근처에서 66살 남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철로 근처에 전도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이촌역을 통과하는 열차들이 서행하는 등 2시간 반가량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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