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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문화현장] 백화점서 만난 '푸른 오아시스'…이색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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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여름에는 아무래도 푸른색이 어울리지요. 한여름 번잡한 백화점에 푸른색 캔버스의 오아시스가 마련됐습니다.

이주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백화점 매장 1층 한가운데에 폭 3.6m, 높이 3.6m의 푸른 정원이 펼쳐집니다.

9개의 캔버스마다 꽉 들어찬 9가지 꽃잎들은 옅은, 혹은 짙은 푸른색 하나로 표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