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베이징=신화/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7일 상승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13% 상승한 3214.4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05% 오른 1만3002.8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 상승한 2659.45로 출발했다.
전날 증시는 미중 관계 악화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1.56% 하락한 3361.30에 거래를 마쳤다.
17일 상승 출발한 상하이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9시51분(현지시간)께 3219.5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